이번에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ㄴㅁㅇ
HyperX Cloud Alpha Wireless
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제가 사용한지
1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가격이 사악해 보일순 있지만
그만한 메리트가 충분히 있다생각하여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1.머리가 대두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본인이 머리가 평균보다 크다 생각하면
무조건 큰 사이즈의 헤드셋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베레모 기준 60호를 썼기에 60이상이신분들은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2.배터리가 말이 안된다.
실사용결과 하루종일 6시간씩 튼다면 2~3주는 갑니다.
300시간보다 좀 더 가는 느낌입니다.
다만 제꺼가 불량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에 전원버튼을 누르면 남자가 안내를 하는데
항상 배터리가 100%랍니다.
그래서 어느날은 게임도중 헤드셋이 아예
들리지않길래 뭔가 했더니 배터리가 0% 더군요.
소프트웨어로 배터리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으나
저는 그냥 적당히 쓰다가 배터리가 닳았겠지??
하면 충전합니다.
배터리나 충전으로 번거로움을 느낀적이 없습니다.
3.사운드는 상타치다.
하이퍼 회사에서 나온 제품들은
웬만하면 뭘 사도 평균 이상은 합니다.
그만큼 사운드에 힘을 많이 실은 회사입니다.
저는 사운드가 거의 전부라는 배틀그라운드 게임에서
딱히 건드리지않고 소리 설정에 있는 라우드니스 이퀄라이제이션만
설정을 해줍니다.
사운드블라스터 같은 제품을 굳이 따로 사도 되지 않아도 됩니다.
먼지가 꼈는데 양해바랍니다.
단점을 적어보겠습니다.
1.너무 덥다(착용감)
인조가죽에 밀폐형이라서
현재 쓰는 장소 제 방 기준으로 더운곳에서 쓰면
미치고 팔딱뜁니다.
참고로 겨울에도 좀 덥습니다.
그리고 머리가 눌립니다.
머리가 눌리는 부분은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머리가 눌려서 좋아하는분은 안계실겁니다.
2. 무게가 좀 있다.
무게는 무게워보이나 컨디션이 안좋은날에는
머리에 압박감이 있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평소에는 딱히 모르고 그냥 사용합니다.
그래도 330g정도 되는 무게면 가벼운 무게는 아닙니다.
단점은 이거 말고는 딱히 없는거같습니다.
사운드나 배터리량, 무선인 면에서는
상당히 고점을 주기때문에 단점은 감안하고
사용을 해야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