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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모니터 고르는 방법 (주사율)

전에는 패널에 대하여 알아보았다면

 

이번에는 주사율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주사율이란 정지된 화면이 초당 움직이는 횟수를 말합니다.

 

만약 60hz 이라고 써져있는 모니터면

 

1초에 60번 움직이고 

 

120hz라고 써져있는 모니터면

 

1초에 120번 움직인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애니메이션 기법처럼 원리는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본론으로 가서

 

주사율 몇짜리를 구매하는게 좋은가 ?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게 모르게 쓰고 있는 모니터  그리고 스마트폰,태블릿 등 대부분 60hz 입니다.

 

딱히 몇hz 라고 써져있지 않는 이상말이죠.

 

숫자가 올라갈수록 화면이 부드러워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즉 게임을 주로 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주사율 높은 모니터가 좋습니다.

 

"어떤 사람은 60hz 이하로 해도 게임 잘하던데?? 티어 높던데?"

 

그런분들은 무슨 모니터를 줘도 잘하는 분들입니다.

 

현재는 144hz가 상당히 많이 대중적으로 보편화 되었습니다.

 

그 이상으로 165hz 240hz 300hz 들이 있는데

 

240hz 과 300hz 차이는 그닥 없다고 합니다.

 

144에서도 240가면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240hz에서 144hz로 간다면 말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가장 체감이 큰 144hz에서 60hz로 가면

 

눈이 썩는다는게 어떤 말인지 눈으로 체험하게 될것입니다.

 

역체감이라고 하는데 이 모니터 주사율은 

 

평생 60hz 쓸거면 그냥 60hz 써도 됩니다.

 

그런데 144hz 그 이상의 주사율에 적응되어버렸다면

 

그 밑으로는 신경쓰이게 될겁니다.

 


그래서 가장 추천드리는 최소 단위는 

 

144hz 입니다.

 

그 이상은 본인의 선택이기에 저라면 240hz 합니다... ㅎ

 

 

마지막으로 주사율만 높다고 장땡이 아닙니다.

 

화면의 해상도 

 

정말 중요합니다.

 

다음에 다루겠습니다.

 

 

 

 

 

 

감사합니다